6월에 먹을 수 있는 제철 해산물 7가지

 

 6월은 해산물이 가장 신선하고 영양이 풍부한 시기로,

지금 소개해드릴 장어, 소라, 참다랑어, 다슬기, 갑오징어, 전복, 미더덕은

특히 6월 제철해산물이라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.

 

아래에 각 해산물의 특징, 효능, 보관법, 먹는 팁, 레시피를 정리해드릴게요.

 

 

 

 

🐟 1. 장어

 

효능: 피로 회복, 정력 강화, 면역력 향상 (비타민 A·E, 오메가-3 풍부)

 

보관법: 손질 후 밀봉해 냉장(2일), 냉동(2~4주)

 

먹는 팁: 초벌구이 후 양념구이나 간장조림이 대표적

 

활용 레시피:

 

장어덮밥 (장어구이 + 양념간장 + 밥)

 

장어강정 (튀긴 장어 + 달콤한 소스)

 

장어국 (생강, 대파, 들깨로 잡내 제거)

 

 

 

 

 

 

🐚 2. 소라

 

효능: 콜라겐 풍부 → 피부 탄력, 단백질 공급, 체내 해독

 

보관법: 살아있는 채로 보관 시 소금물에 담가 냉장 (1~2일)

 

먹는 팁: 데친 후 이빨 제거하고 살만 사용

 

활용 레시피:

 

소라숙회 + 초고추장

 

소라무침 (오이, 미나리, 초장)

 

소라덮밥 (간장소스에 볶아 밥과 함께)

 

 

 

 

 

 

🐟 3. 참다랑어 (혼마구로)

 

효능: 고단백, 오메가-3 풍부 → 두뇌·심장 건강, 노화 방지

 

보관법: 생선회는 냉장(1일 이내), 진공 포장 후 냉동 가능

 

먹는 팁: 뱃살(오도로)은 생으로, 등살은 불초밥이나 스테이크 추천

 

활용 레시피:

 

참치회 + 고추냉이 + 간장

 

참치 타다끼 (겉만 살짝 구운 회)

 

참치덮밥(마구로동)

 

 

 

 

 

 

🐚 4. 다슬기

 

효능: 간 기능 회복, 숙취 해소, 해독 작용 탁월

 

보관법: 살아 있는 다슬기는 물에 담가 해감 후 냉장 (1일), 삶아 냉동 보관

 

먹는 팁: 조개처럼 해감 필수 (맑은 물에서 12시간 이상 보관)

 

활용 레시피:

 

다슬기국 (들깨, 된장, 시래기와 함께)

 

다슬기무침 (살만 발라 고추장 양념)

 

다슬기 비빔밥

 

 

 

 

 

 

🦑 5. 갑오징어

 

효능: 저칼로리 고단백, 뇌 기능 개선 (타우린 풍부), 눈 건강

 

보관법: 손질 후 내장 제거하고 냉장(2일), 냉동(2주)

 

먹는 팁: 데칠 땐 30초 내로 짧게 → 질겨지지 않게

 

활용 레시피:

 

갑오징어숙회 + 초장

 

갑오징어볶음 (고추장 양념)

 

갑오징어초무침

 

 

 

 

 

 

🐚 6. 전복

 

효능: 회복식, 체력 강화, 시력 개선, 원기 보충 (아미노산 풍부)

 

보관법: 살아있는 건 젖은 키친타월에 감싸 냉장 (1~2일), 내장 제거 후 냉동 가능

 

먹는 팁: 내장은 죽, 회, 구이로 활용 가능 (씻을 때 솔질)

 

활용 레시피:

 

전복죽 (찹쌀 + 내장 + 전복)

 

전복버터구이

 

전복찜 (간장 양념 베이스)

 

 

 

 

 

 

🐚 7. 미더덕

 

효능: 해독작용, 염증 억제, 저지방 고단백

 

보관법: 손질된 건 냉장(1~2일), 냉동(2주 이상)

 

먹는 팁: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을 위해 너무 오래 익히지 않기

 

활용 레시피:

 

미더덕탕 (된장 또는 얼큰한 해물탕 베이스)

 

미더덕전

 

미더덕무침